答案:사회력사개황: 1945년 8월15일, 조선반도는 광복을 맞이하며 일제식민통치에서 벗어나지만 그것이 민족주체력량에 의한것이 아님으로 하여 반도의 해방은 구쏘련과 미국의 개입하에 무산계급 정치세력과 부르죠아 정치세력사이 첨예한 갈등을 초래하게 된다.나중에는 남반부에서 리승만을 수반으로 하는 대한민국이 건립되고 북반부는 김일성을 수반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 공화국이 수립된다. 광복직후로부터 북,남 정부수립,나아가 조선전쟁에 이르기까지 반도의 정치, 문화, 경제 발전은 극도의 혼란상을 보여주고 있다.이는 공산주의사상과 민족주의사상사이의 갈등으로 드러나게 된다. 때문에 해방직후의 문학은 리념과 체제가 혼란한 사회문화적 현실을 토대로 하여 발전하였는바 이 시기를 분단문학의 형성기라 할수있다.이는 좌익,우익문학단체의 발전으로 나타나고 있다.좌익문학조직의 발전: 1) 1945년 8월16일, 가프해소파로 지칭되는 림화, 리태준, 김남천, 리원조 등에 의해 “조선문학건설본부”가 성립되였고 8.18에는 “조선문학건설본부”가 주동이 되여 “조선음악건설본부”,“조선미술건설본부”,“조선영화건설본부”를 련합하여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를 발족하였고 “문화건설”을 발간한다.같은해 9월에는 카프비해소파로 지칭되는 리기영, 한효,송영 등이 “조선프롤레타리아문학동맹”을 조직하였고 “예술운동”을 발간한다.당시 이 두 단체는 민족문학건설방향을 둘러싸고 내부론쟁이 있게 되자 통일전선구축에 불리하다고 인정되여 “조선문학동맹”으로 통합되고 나아가 1946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으로 이름을 고쳤다.2)이와 함께 “조선프로레타리아문학예술동맹”의 맹원이였던 한설야,리기영 등은 사회주의 리념으로부터 출발하여 서울에서 평양으로 월북하여 1946년 “북조선예술총련맹”을 결성한다.그 뒤로도 좌익계렬작가들은 륙속 월북하여 “북조선예술총련맹”에 가입함으로써 “조선작가동맹”은 무산되다싶이 되였다.우익문학조직의 발전:1) 1945년 9월18일 우익계렬의 민족주의문인들인 번영로,오상순,박종화 등은 “중앙문화협회”를 결성하였으며 1946년 3월에는 “전조선문필가협회”가 결성되였다.이와 함께 순수무학을 주장했던 문학인들을 중심으로 1946년 4월“조선청년문학가협회”가 결성되였다. 2) 상술한바와 같이 좌익문단의 발전상황을 보면 서울에서의 문학활동이 점차 북으로 옮겨가게 되였고 우익문단은 그 나름으로 남에서 자리굳힘을 하였다. 해방직후의 문학은 문인과 문단의 남북분화가 특징적이며 해방전문학의 계승과 발전이 기도 하다. 아울러 동일한 주제에 대한 좌우익의 공동탐구 및 새로운 문학적양식의 출현을 보여주었다.